옥상정원 지원 대상자 공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1 17:18: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구, 최대 300평까지 공사비 50% 지원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2007년도 민간건축물 옥상녹화 지원대상지를 공모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녹화가능 면적이 30평 이상인 민간 건물이면 신청을 낼 수 있으며 지원 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사업완료 후 최대 300평까지 사업비의 5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녹화사업 지원을 원하는 건축주는 사업신청서, 토지건물 등기부 등본, 건축물 설계도면 등의 서류를 구비해 오는 30일까지 구청 공원녹지과(880-3905)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심사를 거쳐 이뤄지는데 옥상녹화 파급효과가 큰 건물과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 환경학습장으로 활용도가 높은 건물, 복지시설 등 공공성이 높은 다중이용건물, 구조 안정성을 확보한 건물 들이 우선권을 갖게 된다.

한편 구에는 봉천2동 봉현초교 옥상과 남현동 민간건물 등지의 옥상들의 녹지가 유명하다.
봉현초등학교 옥상에는 아담한 공원이 설치돼 있다. 347㎡의 면적에 꽃과 나무들이 아기자기하게 심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걸터앉을 의자와 목재 산책로까지 마련돼 있다.

또 남현동 1060의8 범평헌빌딩 건물의 녹색지붕 옥상녹화는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휴식공간을 만드는 것 외에도 대기질 개선, 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개선 효과와 냉·난방 에너지 절약효과에 나비, 곤충, 새들이 머물 수 있는 생태복원 효과까지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