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박물관 개관 2주년 기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1 17:17: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구, 다양한 행사 풍성 강서구(구청장 김도현)가 허준 박물관 개관 2주년을 맞아 23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구는 먼저 23일 오후 1시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허준 박물관 개관 기념행사라는 성격에 걸맞게 허준 선생의 생애와 업적 등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동의보감과 건강법’을 주제로 ▲동의보감과 양생론(발표자 : 손홍열 허준학회장, 토론자 : 이경록(한독의약박물관장) ▲동의보감에 나타난 양생사상(발표자 : 정우열 원광대 한의과대학 명예교수, 토론자 : 이충열 경원대 교수) 등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떡부엌살림박물관과 연계해 동의보감 속 약초를 건강떡과 차로 만들어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약선떡, 한방떡, 한방다식, 한방차 등 60여종의 건강떡, 다식, 차 등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 ‘동의보감 속의 약선·건강떡과 차展’이 23~25일 동안 허준박물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 중에는 한방 떡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든 떡을 한방 차와 함께 시식도 할 수 있는 ‘한방떡 만들기 체험교실’도 마련돼 있다.

한방떡 만들기 체험교실은 23, 25일 양일간에는 하루 2회, 24일에는 하루 3회 열리며, 참가자는 당일 입장객 가운데 참가 신청을 접수받아 추첨으로 각 24명을 선발한다.

구는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주민들이 박물관을 관람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 관람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알차고 유익한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600-6456)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