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단속’ 주민참여자 모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0 2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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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내달 2일 접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올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4월2일부터 희망자를 모집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주민이 함께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은 주민들이 직접 단속을 통해 불법의 폐해를 스스로 깨닫고, 단속하는 사람의 어려움을 몸소 경험하게 해 자발적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것.

단속체험을 희망하는 주민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불법주·정차 단속 현장체험과 스쿨존 주차질서 계도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또 단속 체험 후 간담회를 갖고 힘겨웠던 단속활동의 뒷 이야기를 나누며 ‘기초질서 지키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는다.

구 관계자는 “비좁은 서울의 교통여건에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주·정차 운전자들이, 단속의 대상이 되었을 때 느끼는 ‘재수없어’는 단속하는 사람의 입장이 되었을 때 또 달라진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불법 주·정차 근절에 앞장 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2289-1486)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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