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1일 오후 노유제2동청사 신축부지 현장인 노유동 63의1에서 신축기공식을 열고 오는 2008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복합청사 건립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1755㎡(531평)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지는 동청사는 동사무소,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동대본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상 1층에는 100석 규모의 도서관을 배치해 아동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의 도서관 출입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도서관 야간개방으로 인한 시설 보완성 및 주민자치센터 소음으로부터 배려하고자 했다.
또한 지상 2~4층에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대강당 등을 집중 배치해 시설간의 연계성을 높였다.
구는 복합동청사로 인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문화복지인프라가 구축돼 주민의 여가, 복지, 문화의 열린 광장으로 제공하고 지역간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문화적 갈증과 도서관 부족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활용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존의 노유제2동 청사는 1987년 건립된 노후된 건물로 1층 민원실 출입구가 일반건물보다 높이 위치하고 주차시설이 협소했을 뿐 아니라 이용이 불편하고 청사여건이 열악해 신축이 필요했던 곳.
구는 지난 2004년 1월 노유2동 동청사신축부지선정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노유2동 복합청사 건립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이어 같은해 8월 노유동 63의1호 부지를 최종 선정했으며 동청사 설계과정에 동장, 구의원, 전문가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기능성과 개방성, 공간미학을 겸비한 멀티복합청사로 건축하다는 지침 하에 2007년 3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정송학 구청장은 “민선4기을 맞이하여 교육·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도시 문화광진의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노유2동 복합청사를 건립하게 된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노후되고 협소한 동청사를 연차적으로 미래형 멀티복합청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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