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 ‘사랑의 점심식사’ 대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0 18: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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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푸드마켓 주차장서 오늘 ‘나눔잔치’ 강동푸드마켓을 이용하는 회원들과 기탁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점심을 나누는 자리가 열린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21일 오전 고덕동 푸드마켓 주차장에서 ‘사랑의 식품나눔 잔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운영을 시작한 강동푸드마켓의 회원과 기탁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잔치는 마켓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이웃돌보기 자원봉사를 통해 식품후원 기탁자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것.

구는 그동안 후원업체 결연이나 기증식을 겸해 열렸던 나눔 잔치를 올해에는 다른 순서 없이 봉사자와 회원들이 한자리에 앉아 식사하며 친교하는 시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한 식전행사로 노인들이 흥겹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풍물놀이 공연이 열리며, 이어 간단한 행사소개와 함께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진다.

점심은 강동구 중식업 연합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자장면으로 대접한다.
특히 이마트 명일점, 태창, 신성통상, 세스코 등 지역내 후원업체들이 제공한 상품을 참석자들에게 주는 행운권 추첨에서는 쌀, 참기름 선물세트 등 많은 경품이 전달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회원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격려하고 위해 열렸다”며 “행사를 계기로 이웃을 돌보는 나눔을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연 푸드마켓은 현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7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돼혜택을 받고 있으며, 18개 정기기탁 업체와 수시 기탁자 참여하에 130개 품목을 회원들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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