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1명만“난 행복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0 1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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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비즈몬, 931명 조사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고 있는 직장인들 얼마나 될까?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이 전국 남녀 직장인 93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행복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9.8%로 1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48.2%를 기록해 절반에 가까운 직장인이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이 꼽은 행복의 조건으로는 경제적인 조건이 가장 높았으며, 그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조사 결과에서 ▲경제적 여유가 55.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건강 36.5% ▲화목한 가정 32.7% ▲여유시간 및 취미활동 26.1% ▲만족스러운 직장생활 17.9% 순으로 꼽았다.

이 외에도 ▲자아실현(9.2%) ▲대인관계(5.9%) ▲로또 당첨 등 뜻밖의 행운(5.4%) 등의 의견이 있었다. 특히 최근 웰빙 열풍과 생활의 여유를 중요시 하는 다운시프트(Downshif)족들이 증가하면서 행복한 삶의 조건에 경제적 조건과 함께 개인적인 여유시간 및 취미활동 등의 항목도 눈에 띄게 늘어남을 알 수 있다.

한편 직장인들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으로는 ▲일과 직장생활이 35.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경제력이 32.5%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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