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겨우내 묵은때 ‘말끔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9 19: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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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공무원등 200여명 발대식 가져 육교등 주요시설·도로 물청소 실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청과 구민이 지역내 주요시설과 도로를 대상으로 물청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관악구의제21실천단, 봉천동 지역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은 봉천고개 지하보도 앞에서 새봄맞이 물청소 발대식을 가진 후 물청소를 실시했다.

살수차 4대와 먼지 흡입차 2대, 순찰차량 2대, 구급차 1대가 동원된 이날 물청소는 봉천고개 지하보도, 육교, 중앙차로 가드레일, 도로가 벽면 등을 작업했다. 육교 및 난간의 묵은 때는 살수차량에 물호스를 연결해 물청소로 제거하고, 지하보도의 지붕과 천장의 먼지 제거 및 바닥의 세제살포 세척작업은 주민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했다. 청소지점 20m 전에 안전방지 차량 및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또한 구는 오는 28일에는 27개동에서 일제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으로 각동 직능단체와 주민, 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맑고 깨끗한 관악 가꾸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변 물청소는 지역내 주민들의 자율적인 청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후 지역내 다른 주요도로에서 펼치게 될 다른 청소작업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진다면 보다 맑고 깨끗한 도시 관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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