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균열 상태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9 18:42: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해빙기 취약시설 155곳 안전점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해빙기를 맞아 구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안전 점검은 공무원과 전기·가스안전공사, 건축사 협회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축대·옹벽, 절개지, 공사장, 노후건축물 등 155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후 위험요인에 대해서 오는 4월20일까지 정비를 완료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균열 상태 ▲절개지 및 낙석위험지역 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 설치와 유지관리 상태 ▲축대·옹벽 등의 위험지역의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 설치 상태 ▲육교 등 도로시설물 침하 및 균열 상태 ▲기타 노후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또한 구는 점검결과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응급조치하고, 사설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소유자 등에게 조속히 보수·보강토록 행정지도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는 겨울철에 각종 시설물의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균열, 침하 등 잠재돼 있던 위험요인이 잘 나타나는 시기로써 재난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