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내달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9 18: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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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사업비 9억원 들여 628명에 제공… 26일까지 접수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안승일)가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 경험을 살린 알맞은 일자리를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19일 구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8000만원 늘린 총 9억3000만원을 투입하고 참여인원도 44명을 늘려 총 628명의 노인들에게 각 동사무소와 대한노인회 양천구지회, 양천노인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된 일자리 사업분야는 ▲어르신 환경지킴이 등 공익형 130명 ▲경로당 실버체조, 숲 해설 및 생태체험지도 등 교육형 72명 ▲노인복지 은빛돌보미, 교통안전봉사단 등 복지형 377명 ▲사랑나눔 수선판매, 햇살가득한 웰리카페 등 시장형 34명 ▲가정사회생활 보살핌이 등 인력파견형 15명 등이다.

근무조건은 1일 4시간(1주당 15시간, 월 60시간 이내)으로 1일 1만5000원(월 20만원 이내)이 지급되며, 신청기한은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다.

구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기회 제공과 실질적인 소득지원, 여가선용 등 보람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양천구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으로 “5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취업알선, 취업교육, 적합직종 개발, 구인업체연결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천노인종합복지관내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2649-4848)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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