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 새청사, 오는 22일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8 19: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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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체력단련실·마을문고등 갖춰 지난 2년간 갤러리아팰리스 13평 남짓한 임시민원실 등을 거치며 거처를 마련하지 못했던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잠실3동이 새집을 갖게 됐다.

18일 구는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 진행된 재건축 동사무소인 잠실3동사무소가 지난 3개월여간 주민맞이를 마치고 오는 22일 개청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잠실3동사무소는 지난 2005년 5월 신축설계를 시작으로 2006년 2월부터 10개월여간 공사가 진행돼 같은해 12월18일 연면적 401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를 가진 지금의 청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입주 후 3개월 동안 새 주민맞이에 나선 동은 3월12일 현재 전체 2678가구의 74%인 1982가구가 전입신고를 마쳤다.

동청사에는 20여종의 운동기구를 갖춘 지하 체력단력실은 물론 마을문고, 다목적실, 주민사랑방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렇다 보니 이달부터 시작된 주민자치센터는 11개 강좌를 운영, 총 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종균 잠실3동장은 “잠실3동은 오는 8월 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트리지움’까지 입주가 시작되면 26~96평 중대형의 고밀도 아파트 지역으로, 서울 동남부 생활권의 중심으로, 잠실·신천역 등 2개의 지하철역이 있는 교통의 요지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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