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출산준비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5 1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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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까지 라마즈호흡법등 지도 ‘고통없는 건강아 출산은 모든 임산부들의 꿈.’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보건소가 ‘순풍낳기’의 비결을 출산 관련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준다.

15일 구에 따르면 출산시 호흡법과 통증 조절방법, 효과적인 모유수유법, 산모의 혈액순환 개선 운동 등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동시에 챙겨주는 이 프로그램은 구 보건소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올해에는 ‘출산준비교실’과 ‘산모요가교실’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상반기에는 3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 중에는 10월에 운영하며 월 2회 실시한다. 교육희망자는 전달부터 선착순으로 구청 지역보건과를 통해 전화(880-0246)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출산준비교실은 매회 30명을 모집하며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라마즈 호흡과 모유수유를 지도한다.

라마즈 호흡법을 배우면 출산 전기부터 만기까지 호흡법을 통해 출산시 통증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며 모유수유교실에서는 아이두뇌 개발, 아토피성 체질 예방, 면역력 향상, 엄마 자궁암 및 유방암 발병률 저하 등 엄마 젖 먹이기의 다양한 장점을 가르친다.

산모요가교실은 매회 25명을 모집하며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운동 및 율동을 통해 산모 혈액순환개선, 태아발달, 원활한 정상분만 등을 유도한다.

구 관계자는 “고통 없는 출산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모유수유도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부터 모유수유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해 “22.7%에 불과한 지역내 모유 수유율을 2010년까지 30%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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