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의 메시지를 전광판으로 표출해 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13일까지 가족, 연인, 친구, 직장 상하간에 전하고 싶은 ‘사랑과 감사가 가득한 메시지 베스트 10건’을 선정해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전광판으로 표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은 사랑의 메시지 중 채택된 것은 시민에게 표출일시와 장소를 핸드폰을 통해 문자메시지로 알려준다.
이날 채택된 메시지는 지역구내 주요간선도로변에 설치된 5개의 전광판과 지하철 32곳,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591곳 등에 표출된다.
김성회 공보실장은 “평소 어색하고 쑥스럽거나, 바쁜 일과 등으로 전하지 못한 감사와 사랑의 말을 연인이나 부부에게 대신 전달해주는 메신저 행사를 통하여 구청이 한층 구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의 반응이 좋을 경우, 매달 테마를 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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