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온정에 따뜻한 겨울보내 감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3 1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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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성금품 13억원 모아 저소득층등에 전달 복지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른 중구사회안전망을 추진하고 있는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이번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기간중 13억5000여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모집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 2월28일까지 진행한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기간 동안 구는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8500여만원의 성금과 2억200여만원의 성품 등 3억8761여만원을 모았다.

또한 한국복지재단 서울지회와 저소득층 정기결연 및 후원을 위해 8억8471만원의 성금과 7000여만원의 성품 등 9억5468여만원을 모았다.

이렇게 모은 것이 성금만 10억700여만원에 이르고 성품도 2억7200여만원에 달한다.
모두 합하면 13억4203만5000원으로 지난해 9억4799만5000원보다 무려 41.6%가 증가했으며, 그동안 구가 추진한 사회안전망 사업의 성과를 보고 공감을 가진 많은 개인과 단체들이 동참을 함으로써 이뤄진 것.

500만원 이상 성금을 기탁한 곳이 신한은행을 포함해 36명에 달하고 500만원 이상 성품기탁자만도 국제라이온스협회354-A지구 등 14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 2월28일에는 개인독지가인 원영식씨와 김주현씨 등이 지역내 저소득층 150가구와 정기후원을 맺고 월 5만원씩 1년간 총 9000여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이 기간중 1503가구에 3억6322만5000원을 정기후원했으며, 1년 동안 후원을 약정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9억182만7000원을 정기후원했다.

또한 1100가구에 대해서는 9506만4000원을 일시적으로 후원하는 등 2603가구에 9억9689만1000원을 후원했다.

구는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성금품 기탁자에게 구청장 감사서한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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