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결막염등 주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3 17: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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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보건소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보건소는 13일 올봄 한반도에 강한 황사가 자주 찾아올 것을 대비, 각종 호흡기질환(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및 안과질환자(자극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발생이 급증할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황사발생시 영·유아나 노약자는 각종 눈병, 호흡기질환, 피부질환 등에 취약하므로 주의가 요구되며, 건강을 위해 황사발생 단계별 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행동요령은 3단계로 황사발생 전에는 황사로 인한 질병 예방을 위해 실내공기 정화기 및 가습기 준비, 외출시 필요한 보호안경 및 마스크 등을 준비하고, 포장되지 않은 식품의 조리가공 및 운반시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용기 등을 준비해야 한다.

황사발생 시에는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황사가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닫는다.

또한 외출시 보호안경 및 긴소매 옷을 착용한다.

또 귀가 시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내고 물을 충분히 마셔 눈물이 원활히 분비되도록 하고 실내공기의 정화 및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에 습도를 높여주고 귀가 후 반드시 손과 발 등 몸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한다.

황사종료 후에는 실내공기의 환기 및 환경 정화를 하고 황사오염 물품 등은 충분히 세척한 후 사용해야 한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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