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체험행사 참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2 20:05: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구청장등 간부 16명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체험행사 (Dialogue in the Dark 2007)’에 구청장을 비롯 구청 간부 16명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우리의 일상생활 공간을 암흑으로 바꾸어 놓은 전시관에서 정상인들이 암흑의 세계를 체험함으로써 시각 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지난 7일 실시된 시각장애인 체험행사는 ‘EMS 아시아퍼시픽’과 ‘Dialogue in the Dark(어둠속의 대화)’에서 주최로 진행 됐다.

구청장 및 간부들은 손조차 보이지 않는 찰흙 같은 어둠속에서 시각이 무용지물인 공간을 경험하고, 시각장애인의 안내를 받아가며 시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을 곤두세워 일상생활 공간인 공원, 도시, 시장, 상점 등을 지나가는 체험을 했다.

구 관계자는 “간부들이 시각 장애인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그 경험을 바탕으로 비장애인들의 의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정책적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