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펼쳤던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올해 목표인 7억원을 11% 초과 달성한 7억8000만원(성금 6억2000만원, 성품 1억6000만원)을 모금해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의 온도를 기록, 지난 2002년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누면 행복+행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관 협력사업으로 함께 추진해 구민의 폭넓은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구는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은 성금품을 제도상의 문제로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와 원화절상 등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힘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종교단체, 기업체 등에 감사드리고 이처럼 많은 온정이 답지한 것은 어려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인 것 같다”며 “모금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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