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마무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2 2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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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성금목표 초과 7억8000만원 달성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안승일)가 ‘희망 2007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대한 90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펼쳤던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올해 목표인 7억원을 11% 초과 달성한 7억8000만원(성금 6억2000만원, 성품 1억6000만원)을 모금해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의 온도를 기록, 지난 2002년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누면 행복+행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민·관 협력사업으로 함께 추진해 구민의 폭넓은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구는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은 성금품을 제도상의 문제로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와 원화절상 등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힘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종교단체, 기업체 등에 감사드리고 이처럼 많은 온정이 답지한 것은 어려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인 것 같다”며 “모금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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