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2 1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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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안천·신흥초교, 정심유치원등 11곳 대상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주변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2007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혼잡지역 300m 이내에 방호울타리, 보도, 교통표지판, 칼라포장, 과속방지턱 등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 학생들의 통학길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는 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코자 행자부,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2003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2003년도에 백산초교, 2004년도에 금산·가산초교, 2005년도에 독산·문성·시흥·탑동·문교초교 등 5개 학교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2006년도에는 안천·금동·정심·영남·흥일·두산초교를 대상으로 설계용역을 완료해 금년 상반기내로 10억여원을 투입해 시설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07년 올해에는 안천초교 외 5개교 시설공사를 시작으로 문백·금천·신흥·동광초교와 독산4동 정심유치원 등 초등학교 4개교와 유치원 1곳을 대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 용역이 완료되면 8억여원을 투입해 금년 하반기에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이로써 금천구의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완료된다.
주요 공사내용으로는 통학로상 보도 설치, 도로 재포장,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노면표시 정비 등 초등학생들을 비롯한 보행자의 통행안전 확보를 중심으로 시설물 정비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초등학교 교통환경 개선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지역내 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시설 개선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과속·난폭운전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인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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