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맞으니 일할맛 나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1 2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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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희망보직제 반영… 109명 인사발령 단행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희망보직제를 반영, 7급 이하 직원 10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지난 3월8일자로 단행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희망보직제는 본인의 전문성과 적성에 맞는 희망보직 및 부서를 최대 5개까지 선택해 소속 부서장 및 상급자를 거치지 않고 구청장에게 직접 이메일로 제출하는 제도이다. 구는 희망자중 능력과 적성 등을 최대한 고려해 희망보직을 신청한 86명중 84.9%인 73명이 본인이 희망한 부서로 전보될 수 있도록 했다.

이중 34명(46.6%)은 1지망을 희망한 부서로 발령이 났으며, 2지망으로 신청한 부서로 간 11명(15.1%)까지 포함하면 1~2지망 반영비율만 해도 무려 61.7%에 달한다.

구는 이외에 그동안 격무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한 직원과 고충자 등의 의견도 반영해 인사발령을 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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