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는 ‘기초질서 지키기’ 차원의 계도와 홍보 지속적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쓰레기 무단투기와 같이 그간 꾸준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불법투기에 대해 우선적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
구는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운동을 계획대로 추진하면서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의 기준에 의거 행정력을 보다 강화, 비양심적 구민의 몰지각한 행태에 보다 엄정히 대응해 대다수 구민의 보편적 질서의식을 확립시켜 나간다.
구는 “3월까지는 집중 홍보 기간이며 4월부터 단속과 계도 및 홍보가 병행, 7월 이후부터 전면적 단속이 실시될 것”이라고 밝히고 “담배꽁초나 휴지를 버리면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일반비닐봉지 등 간이보관기구를 이용하여 폐기물을 버리는 경우 5만원에서 최고 1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종량제 봉투 등 생활(음식물)쓰레기를 지정장소 및 정시 배출하지 않는 경우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구 관계자는 “단속이 능사가 아니며 충분한 계도기간을 거쳐 주민들의 전폭적 호응 속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해 보고 싶다”며 “‘기초질서 지키기’가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어 무질서가 사라지는 가까운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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