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대학 내달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11 1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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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 연세大 사회교육원 합동 운영… 경제·자녀지도등 강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구민들이 구 정책 및 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1기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

구는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과 손잡고 오는 4달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자치대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로-연세 교양 아카데미 과정’으로 이름 붙인 이번 자치대학에는 지역내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 280명이 참가하게 된다.

총 16주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자치대학은 12주는 구청 강당에서, 4주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강의가 이뤄진다.
입학식은 내달 5일 연세대학교 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강의가 진행되며, 총 27개 강좌로 22회의 일반강좌, 4회의 특별강좌, 1회의 현장체험이 실시된다.

교과목은 공동체 의식, 자녀지도, 사회-문화교양, 경제, 자기개발 등 실생활에 밀접히 관련돼 있는 내용들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성호 연세대학교 학생처장 등 연세대 중심의 교수들과 ‘민들레 영토’ 지승룡 대표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게 된다.

구는 “이번 자치대학 수강생들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세브란스 병원 건강증진센터 10% 할인, 연세대 도서관 이용 및 열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달 26일부터 9일까지 동사무소 현장접수와 구 홈페이지 인터넷을 통해 원서접수를 받았고 서류심사를 걸쳐 최종 합격자 280명을 가리게 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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