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그린웨이사업 순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08 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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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로 초입 ‘가로공원’·상일동 ‘분수광장’ 조성 공사 이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그린웨이의 시점부인 강동대로 초입에 들어서는 가로공원과 중간지점인 상일동 이마트 앞 가로녹지대 분수광장 등에 대한 공사가 이달 중 들어감에 따라 이 사업이 탄력받을 전망이다.

8일 구는 오는 6월까지 성내1동 451의3번지 일대에 가로공원을 조성하고 5월 말까지는 상일동 이마트 앞 가록녹지대 광장내 바닥분수, 조형물, 경관조명 등 랜드마크적인 경관미를 갖춘 가로공원을 조성, 이용자의 휴식과 만남의 광장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동대로가 시작되는 풍납동 사거리와 연접한 성내1동 451의3번지 일대 1198㎡(약 362평)은 현재 쓰레기 집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는 접근성이 좋고 구의 관문이라는 점에 착안해 오랜 노력끝에 구 상징 가로공원으로 오는 6월16일까지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이 가로공원은 서울시(912㎡)와 강동구(55㎡), 농협중앙회(231㎡)가 각기 소유하고 있는 3개 필지의 땅이지만, 강동구의 요청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도시미관 조성 차원에서 체비지 대부계약과 특별교부금 3억5000만원을 지원했고, 농협중앙회로부터는 토지 사용 승낙을 받아 사업이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전체면적의 5%에도 미치지 못하는 토지주인 강동구청에서 주도적으로 공원조성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

여기에다 (주)태창가족 본사와 인접한 것을 계기로 사업참여 희망을 얻어냄으로써 공원내 수목 일부를 기증하겠다고 참여를 약속 받기도 했다.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하는 이 공원은 강동구 상징조형물, 분수, 경관조명, 수목 및 휴게시설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조성공사를 완료해 만남의 광장 및 상징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동 Green-way 중간 지점인 방아다리길 이마트 건너편 가로 녹지대 광장 명일근린공원 산책로 입구에 분수광장을 조성한다.

이 주변에는 대형쇼핑센터 등 도심상권이 형성, 시민과 차량통행이 빈번한 지역이나 볼거리 및 경관이 빈약한 실정이다. 구는 이곳에 분수광장을 새롭게 만들어 공원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서울시로부터 시비 4억원을 지원받아 바닥 분수와 주변을 공원녹지화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고품격 분수광장은 오는 5월 말 완공된다.

이곳에 분수광장이 조성되면 강동 Green-way 이용자들에게 만남과 휴식의 장소로 제공될 것이며, 특히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면 많은 시민들이 청량감 있는 분수광장에 모여 들어 담소를 나누는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지역의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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