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8일 초등학교주변 문구점에서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정, 불량식품, 완구형태의 어린이용 화장품 판매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학교주변 소규모 영세 문구점에서 유통과정에 위생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패, 변질된 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해 어린이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데 대한 대책이다.
구는 지역내 42개 학교 주변 약 100여개의 문구점을 대상으로 어린이용 완구류 색조 화장품에 대해 3월부터 5명의 단속반을 편성, 집중 단속에 들어가는 한편 초등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주변 130여개 소규모식품판매점에 대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부정 불량식품으로 인한 식중독과 각종 질병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단속 대상은 눈 화장을 위한 아이섀도우, 입술에 바르는 립스틱, 얼굴에 바르는 파운데이션 등 색조화장품 등이다.
이번 단속 대상 화장품 대부분은 무허가 업체에서 제조하거나 중국 등지에서 수입한 물건으로 제조성분이 불분명해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어린이 화장품으로 분류된 샴푸, 로션 및 크림, 오일 등은 이번 단속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이번 단속에서는 완구류로 제조 수입된 어린이 장난감용 화장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우선 봉함·봉인 조치해 서울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수거요청하고, 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별 2인1조의 소비자식품감시원을 지정, 정기적인 위생점검과 유통과정 중 부패 변질된 식품 판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 무허가 업체에서 제조한 식품판매, 표시기준 위반 제품 판매 등을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1차 현장 계도와 부적합 식품은 압류, 폐기하고 재적발 시 식품 위생법에 의거 고발 조치 등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