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송파구’로 다시 태어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08 16: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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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단지 재건축·권역별 문화관광벨트 조성등…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최적의 도시환경과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도시로 새롭게 태어난다.

8일 구는 친환경녹색도시, 경제부흥도시, 문화관광도시, 행복도시, 교통선진도시, 고품격행정서비스 등 6개 분야 154개 단위사업으로 2010년까지 송파구의 과제와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한 ‘송파비전 2010’을 발표했다.
송파비전 2010은 ‘도시는 하나의 생태계’, ‘도시는 자연에 만든 인위적환경’, ‘이제는 삶의 질에서 행복의 질로 변화’라는 3대 기본전제에서 출발한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재에 대한 SWOT 분석을 토대로 ▲어디서나 푸른 숲을 볼 수 있는 녹색도시 ▲엘리트 직장인들이 붐비는 활력있는 거리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문화도시 ▲구민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도시 ▲시원하게 탁 트인 도로 교통망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행정, 주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 등 6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구정운영계획 등 ‘New 송파’의 미래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15년까지 잠실단지 재건축 및 문정·장지지구개발, 신규사업 등 도시의 주요 공간변화 일정도 덧붙였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주거1번지 송파특별구 ▲우수기업 넘쳐나는 경제부흥 프로젝트 ▲추억이 자라는 문화관광명소 만들기 ▲모두가 활짝 웃는 행복 만들기 ▲교통환경 업그레이드 등 5대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특히 이를 토대로 송파이미지에 맞는 도시디자인 체계적 관리, 권역별 문화관광벨트 조성, 송파대로를 중심으로 한 경제벨트 구축, 가로의 특성을 살린 명소화거리 개발, 노인질환자를 위한 구립 노인전문요양원 건립, 맞춤형 보육시설 확충, 송파구 외곽 순환도로망 구축 등 분야별로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된다.

또한 고객맞춤식 통합민원 UMS 발송서비스와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송파발전포럼, 주민참여형 예산제도 운영 등 유비쿼터스 기술도입을 통한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도 약속했다.

김영순 구청장은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잘 가꾸어진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송파의 미래 모습은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도시 첨단기업이 모여 활력이 넘치고, 도시 전체가 예술무대가 되어 문화를 즐기며, 노인·여성·아이들이 더불어 잘 사는 행복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별 현안사업 및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송파비전 2010’ 구정운영 4개년 계획을 업무추진 지침서로 활용, 향후 2010년까지 행정여건 변화에 따라 행정수요를 예측해 수정·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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