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아이디어 클럽’ 워크숍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07 1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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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에 ‘고시포털사이트 구축’등 뽑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아이디어 개발 모임인 ‘동작 아이디어 클럽’이 최근 안면도 동작휴양소에서 아이디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7일 구에 따르면 ‘톡톡 튀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개발을 모토로 출범한 ‘동작 아이디어 클럽’은 이날 5개 소모임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발굴한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회를 갖는 등 동작구 최고 아이디어맨의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을 벌였다.

이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3분임 ‘노브레이크’는 노후화된 노량진을 전문 고시 타운으로 변환시키자는 취지의 ▲고시포털 사이트 구축 ▲민원서류 작성 사이버 도우미 등을, 우수상의 영예를 얻은 2분임은 ▲On-line 상 직원벼룩시장 개설안 등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7호선 지하철 역사에 상설 전시관을 설치하자는 ▲동작, 예술 속으로 GO! GO! ▲동작구와 노들섬 간 문화다리 조성 ▲도심형 동작실버휴양소 건립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은 딱딱한 토론 위주의 모임을 지양하기 위해 토론회 개최 전 기체조와 명상체험 시간이 포함됐으며, 폭넓은 아이디어 교류를 위해 소모임간 교차 토론인 갤러리 워크(Gallery Walk) 기법을 활용하는 등 전문성을 두루 염두에 뒀으며 참여도 또한 높였다는 평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발굴된 아이디어는 그 내용이 참신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어서 어떻게 실제정책으로 구체화될지 기대된다”며 “이날 발굴된 63건의 아이디어는 해당과에 통보하여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작 아이디어 클럽은 신규 직원과 행정 경험이 풍부한 팀장급 직원으로 구성돼 점심시간 등 틈새시간을 활용, 자유토운 토론을 통해 구정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0월에 출범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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