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1유수지, 생태학습장 오는 8월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06 1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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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체력단련시설·관찰데크등 조성 집중 호우시를 제외하고는 버려지다시피 했던 가산1유수지가 생태관찰 학습장, 산책로 등 주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온 가산동 550의22번지 가산1유수지를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8일 가산1유수지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에 들어가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간다. 이후 12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5300㎡규모의 유수지에 본래의 저수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정화식물을 식재하는 등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생태관찰학습장을 만든다. 유수지 진입부에는 물억새·부들 등의 수생식물과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체력단련시설 등을 설치한다. 유수지에는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관찰 데크와 습지, 산책로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 및 교육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산1유수지 생태복원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쓸모없이 버려지던 땅이 주민 휴식 공간 및 자연학습공간으로 활용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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