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아동에 ‘행복한 만찬’ 제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06 1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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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내 선상레스토랑 ‘파라다이스’ 한강시민공원내 선상레스토랑 파라다이스(회장 윤상덕)에서는 한 달에 한번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 아동, 시설아동 등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작은 만찬이 펼쳐진다.

6일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처음으로 실시된 행사에는 지역내 복지시설 ‘돈보스꼬청소년센터’ 아동 20여명이 참석했다.

평상시 외식의 기회가 적었던 아동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럽게 차려진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셋, 넷씩 짝을 지어 오리보트를 타며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윤상덕(51) 회장은 “몇 해 전 불꽃축제의 일환으로 레스토랑에서 개최된 자선행사를 보고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정기적인 행사를 마련하자고 아이디어를 냈다”며 “레스토랑 직원들이 흔쾌히 동참했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레스토랑은 앞으로도 매달 한번씩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아동, 복지시설 아동 등 50여명을 초대해 맛있는 식사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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