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한내 들어가기 쉬워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05 18: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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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주택가~둔치 연결하는 육교공사 한창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친환경 주민휴식공간으로 되살아난 금천한내(안양천)에 주택가와 둔치를 연결하는 진입육교 건설에 한창이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04년부터 ‘안양천 주민에게 돌려주기’ 사업을 본격 추진, 대대적인 휴식 공간 및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및 X-게임장, 최신식 농구장과 제방 상단 곳곳에 생활체육시설과 억새밭 전망데크, 벤치, 수세식 화장실 등을 설치해 친환경 주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된 금천한내는 운동과 휴식을 즐기는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경부선 철도와 서부 간선도로로 인해 접근이 어려움에 따라 구는 이런 불편함 해소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진입 보행육교 건설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구는 접근이 가장 취약한 가산동(우창연립 옆)과, 독산동(현대아파트 옆), 시흥동(기아대교) 지역에 진입보도육교를 설치키로 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가산동 아주레미콘 주변의 진입육교 설치공사가 지난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상부 폭이 2.5m, 연장 38m, 경사로 폭 2m 연장 50m로 총사업비 16억여원이 투입된다. 또한 23억원을 투입하는 독산동 현대아파트 주변 진입보도육교는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 2008년 2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흥동 지역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위한 기아대교 철거 후 새 교량 설치 시에 연결육교를 설치키로 해 오는 2009년 초 완공을 앞두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05년 8월 시흥대교 옆에 보행연결육교를 이미 설치한바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보행연결육교를 설치, 금천한내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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