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실버대학 , 알찬 프로 속속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04 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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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투호례, 맛있는 차 마시는 법등 기획프로 추가 노래·댄스교실 위주의 실버대학이 궁중 투호례, 맛있는 차 마시는 법 등 기획 프로그램을 추가해 보다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3월 문을 연다.

4일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5개 권역별로 진행되는 주민자치센터 실버대학이 5일, 6일 잇달아 개강된다고 밝혔다.

올해 실버대학은 노래·댄스교실 등 여흥 위주의 기존 프로그램에 ▲노인들을 위한 가족과의 대화법Ⅰ,Ⅱ ▲맛있게 차 마시는 법 ▲전통한복 바르게 입기 ▲궁중 투호례 ▲술 문화 익히기 향음주례 등의 기획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6차례에 걸쳐 월 1회 순회 강좌가 권역별로 실시된다.

특히 기획 프로그램은 지난해 수요청춘학교 일환으로 ‘경로당에 고급 레스토랑’을 열어 화제가 됐던 한국지역사회교육협회(회장 주성민)가 맡아 강사를 파견한다.

주민자치센터가 첫 도입한 사례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나 가능했던 대화법 강연 및 향음주례는 일상대화분석 및 문제발견을 통해 올바른 대화법을 배우고, 잘못된 술 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교육 프로그램이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센터 중심의 건전한 노인문화 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시도”라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년 11월30일까지 2학기제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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