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의식 ‘백문이 불여일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04 19: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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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초등학생 대상으로 ‘1일 청소교실’ 운영 페기물 처리과정 체험통해 오염 심각성 일깨워


강서구(구청장 김도현)가 폐기물처리과정을 현장 체험할 수 있는 ‘1일 청소교실’을 연중 18회 운영, 오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으로 하여금 사회적 관심사인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폐기물 감량화 및 자원재활용 등에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참가 대상은 지역내 초등학생 4·5·6학년으로 접수는 학교 단위로 해야 하며 접수 기간 중에라도 선착순 마감한다.

1회 운영 인원은 40명, 소요시간은 4시간 이내로 참가비는 없다.

견학 일정은 오는 4월6~11월2일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전화 접수하면 되고 참가 학교의 편중을 막고 많은 학생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개교 당 1회 견학으로 기회가 제한됨에 유의해야 한다.

견학지는 ▲김포수도권매립지(인천 서구 백석동 58) ▲월드컵공원관리사업소(서울 마포구 성산동 390의1) ▲마포자원회수시설(서울 마포구 상암동 481의6) ▲강서구 재활용선별장(서울 강서구 마곡동 71의10) 등 4곳이다.

김포수도권 매립지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 등 57개 시·군·구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매립가스를 에너지로 활용토록 하는 시설로 이곳에서는 쓰레기매립·침출수 처리과정 등을 알아본다.

모든 견학 일정에는 구 재활용선별장이 포함돼 있어 배출한 재활용품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실생활과 연결시켜 생각해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구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재산이며 쓰레기는 멀리해야 할 잔재물이 아니라 공존하며 극복해서 유용하게 바꾸어야 할 대상임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2657-8656)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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