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아카데미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04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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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초등학교 4 ~ 6학년 학생 대상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안승일)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신월동 지역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아카데미 교실 운영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지도와 연관 있는 전공자 및 각 분야 전문기능 수행 가능자와 예술인 등 전문인력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대상은 신월동 지역 기초수급자 등의 저소득층 자녀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2개반 40명으로 운영되며, 오는 13일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방과 후 교실의 교육내용은 ▲교육과정 숙제지도 및 자기주도학습, 보충심화학습 등 기본공통과정 ▲문화예술과 스포츠, 과학·탐구, 지역사회 등 전문선택과정 ▲학부형 간담회와 방학캠프, 체험학습 등 특별지원과정 ▲급식과 건강관리, 일정관리, 상담 등 생활지원과정 등으로 분류해 진행된다.

방과 후 교실은 매주 월~토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방과 후 아카데미 교실 운영은 좀 더 양질의 서비스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지역 청소년의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자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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