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강사 강의 무료로 듣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7 19:43: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봉구, 인터넷 교육방송 내달 개국 늘어나는 사교육비로 학부모들의 허리는 휘다못해 ‘빚내서’교육시킨다는 말이 현실이 돼 버린 요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에서 실시되는 중학생 대상 인터넷 교육방송이 주목을 끌고 있다.

27일 구는 지역내 교육현실을 감안, 오는 3월2일부터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중학생 인터넷 교육방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학생 인터넷 교육방송’이 실시됨에 따라, 현재 구에 서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생 사이버스쿨’, ‘인터넷 수능방송’과 함께 지역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최상급의 ‘학원강의’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 것.

이번 중학생 교육 서비스는 기존에 보급되던 동영상 플레이수준의 서비스와는 달리 학습을 정확하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며 학습 진행 간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 온라인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각 학기별 중간,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특별강의와 ‘요점노트’,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교과학습을 인터넷 교육 방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핵심정리, 기출문제 제공 등 별도의 피드백 기능이 확충됐다.

특히 강사진은 일선 학원에서 지명도가 가장 높은 유명강사들로 엄선, 기존 사설학원의 수강생들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이버 수업뿐만 아니라, 엄선한 1만7000여 문항의 문제은행을 활용, 시험 성적 대비 등 내신위주의 교과과정에 별도 관리가 이뤄 진다.

중학생 인터넷 교육방송은 지역내 거주하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도봉구청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후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