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진료실 내달 5일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6 1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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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보건소 장애인등 소외계층에 침시술·부황등 의료혜택 제걀윱 3월부터 침 시술, 부항 등 한방진료를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26일 구는 한방진료에 대한 주민만족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3월5일 보건소 2층에 한방진료실을 설치, 운영해 양-한방 협진체계를 구축하고 한방보건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방진료실 운영은 노년층에서의 한방진료에 대한 선호와 경제적 취약계층인 노년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설치된 것.
이용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으로 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진료내용은 한방진료상담, 침시술, 부항 및 한방과립제 투약 등이며 적외선치료기, 침, 부항기, 고압멸균기 등을 비치했다. 진료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 및 진료예약은 전화(452-066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2005년 10월 보건소 중곡분소 개소와 함께 시행됐던 분소 한방진료도 보건소의 한방진료실 설치·운영에 따라 일부 조정할 예정이다.

새로이 문을 열게 된 보건소 한방진료실의 경우 계약직 한의사가 상주하며 중곡분소에 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의료서비스의 제공과 환자추구관리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중곡분소의 진료시간을 조정키로 했다.
기존 중곡분소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광진구 한의사회 협조로 자원봉사 한의사 2명이 진료를 했던 것을 오후 1시부터 2시간으로 축소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보건소 한의사가 중곡분소 한방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예약제로 운영한다.

정송학 구청장은 “한방진료의 실시로 고령자의 관절염, 뇌졸중 등 퇴행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통해 구민건강증진과 고령인구의 한방진료 선호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면서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한방 보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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