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주차장 사용실태 내달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6 17:13: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남구 중·대형 건축물 912곳등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자동차의 원활한 소통과 주·정차민원 해소를 위해 3월부터 건축물내 부설주차장 사용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대상은 주차대수가 많은 중·대형 건축물 912곳과 최근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증가 설치되고 있는 기계식주차장 2084곳이다.
점검은 건축사 8명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기계식주차장에 대해서는 매월 300곳씩 연중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중·대형 건축물은 상·하반기로 나눠 점검한다.

구는 ▲무단용도변경 ▲고장방치 ▲무단철거 ▲물건적치 ▲정기검사 미 수검 등의 건축물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해 이행될 때까지 이행강제금과 건축물대장에 위법건축물 표기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할 방침이다.
앞으로 4~6월까지는 대형건축물 170곳, 9~12월까지는 중형건축물 742곳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도 검토 중이다.

이용건 건축과장은 “이번 단속을 계기로 주차장 부족현상이 해소되어 원활한 주차질서 문화의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불편사항 해소 차원에서 불법사용 건축물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설물의 소유자 및 관리자는 부설주차장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미리미리 점검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