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의사항 현장서 직접 듣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5 18: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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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구청장 연두순시 내달 27일까지 실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현안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동사무소를 순회하는 현장투어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남현동을 시작으로 나선 ‘2007 주민과의 대화’는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간부들이 각 동을 직접 방문해 시·구의원은 물론 직능단체장, 유관기관장 및 주민대표를 만나 각종 민원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 행사다.
이번 동 순시는 김효겸 구청장이 민선4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두 번째다. 지난번에는 지역의 일반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을 만나는 자리였지만, 이번 22일 남현동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동장으로부터 지역의 현안문제와 특수사업 위주로 보고를 받고 동 행정의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챙겼다.

특히 지난해 초도순시 때 받은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그 처리결과를 관계부서장이 직접 보고토록 하는 등 구 행정의 신뢰성을 높여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공이 있는 주민 중 동별 2명씩 모범구민을 선발해 감사장도 전달한다.

동 방문은 오는 3월27일까지 계속되며 1일 1~2개 동을 돌며 약 90분간 대화를 갖게 된다.

구는 지역주민들의 귀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만큼 건의사항을 문서로 남겨 집중 관리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다음에 개최될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에 처리결과를 구민들에게 직접 보고할 방침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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