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예회관서 내달 4일 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5 1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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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리보존회·그라티아오케스트라등 은평구(구청장 노재동)의 연고예술단체가 오는 3월4일 오후 6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날 참가하는 단체는 은평구립합창단, 그라티아오케스트라, 서울소리보존회, 숭실OB남성합창단 등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아름다운 선율의 기타 반주를 곁들인 ‘우리가락 환상곡’ 연주를 ‘그라티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후에 ‘은평구립합창단’의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와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방금 들린 그대음성’ 등에 이어 ‘서울소리보존회’의 ‘풍년가’ 등 우리 전통 민요로 더욱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남성의 중후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숭실OB남성합창단’의 ‘We sail the ocean blue’ 등 성가곡을 비롯, ‘가고파’ 등 정다운 우리 가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춘음악회가 끝난 뒤에는 많은 구민이 볼 수 있도록 녹번초교 운동장에서 폭죽을 발사해 ‘구민을 하나로! 은평을 하나로!’라는 주제의 화려한 불꽃쇼를 가질 것”이며 “이번 공연으로 우리 구민이 하나 됨을 보여주고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애향심을 더욱 고취시키는 발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권은 26~28일까지 구청 문화체육과(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문의 (350-3344)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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