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오르며 해설 듣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2 19: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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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낙성대 숲속 여행 떠나기’ 4월 운영… 내달 5일 접수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낙성대 숲속 여행 떠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구내 낙성대 공원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 관악산을 등산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자연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한 것.

운영기간은 4~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5일부터 접수 받으며 인터넷 (http://san.seo ul.go.kr)접수와 구청 공원녹지과(880-3898)로 전화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회당 선착순 60명 이내로 한정한다.

프로그램 탐방코스는 낙성대 공원 강감찬 장군 동상 앞에서 집결, 안국사를 지나 자작나무 조림지→사시나무 숲→버즘나무 숲으로 이어지며, 해설가와 함께 각 탐방코스내의 수목(단풍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전나무 등) 및 초화류의 꽃, 열매, 잎 등을 관찰한다.

또한 ‘낙성대의 유례와 강감찬 장군에 대한 이야기’, ‘안국사의 유래 및 경내에서의 예절’, ‘자작나무의 생활 환’, ‘나무 이름과 우리말’, ‘침엽수와 활엽수의 차이’, ‘숲의 천이와 참나무 이야기’, 등산의 역사, 문화 및 생태에 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숲속 탐방 중간 중간에 기본 프로그램 이외에 퀴즈풀이, 조릿대 배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들이 함께 이뤄져 함께 온 가족, 친구, 연인들이 숲속 여행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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