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중복굴착사업 ‘사전차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2 17: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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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박희수 부구청장 주재 도로관리심의회 열려 효율적인 도로관리와 이중굴착 방지를 위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22일 2007 상반기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심의회는 위원장인 박희수 부구청장의 주재로 1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104곳(2만6922m)의 도시가스관·통신선로·상수도관 매설 등에 관한 사항의 도로굴착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심의회는 각종 지하시설물 매설을 위한 도로굴착 복구공사 시행시 신속하고 정교한 도로복구 및 품질관리를 통해 부실시공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중복 굴착구간에 대한 병행공사 시행을 유도해 도로공사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도로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

심의회는 이날 한국가스공사를 비롯, 9개 기관에서 제출한 도로굴착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도로굴착 사업계획의 시행시기 조정 ▲먼지발생 방지대책 ▲안전사고방지대책 ▲도로시설 유지대책 ▲도로점용에 따른 사업계획 및 교통소통대책 ▲주요 지하매설물에 대한 안전대책 등의 심의사항에 중점을 둬 심의·조정했다.

구 관계자는 “도로관리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도로굴착사업의 기간 등을 조정함에 따라 효율적인 도로 유지관리와 중복굴착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공사 추진과 원상복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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