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센터서 내일 첫 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2 17: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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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시아 인 러브 판 판 판’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뮤지컬 ‘아시아 인 러브 판 판 판’을 마포문화센터내 서울 퍼포밍아트홀에서 첫 공연을 개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개최하는 뮤지컬은 마포문화센터 주최로 마련돼 국내최초로 동북공정과 독도문제를 다룬 뮤지컬로 24일 마포문화센터에서 전·현직 국회의원, 전국지자체장 등이 공식 초청된 가운데 첫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구는 뮤지컬 아시아 인 러브 판판판은 왜곡된 역사의 ‘판’을 깨고 새로운 ‘판’을 구성해 올바른 미래를 제시하는 ‘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자는 역사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의미에서 제목을 지었다고 밝혔다.
뮤지컬의 내용은 아시아 각국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아샨(아시안의 줄임말) 먹거리촌’에서 한식, 중식, 일식 식당 종업원들의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다뤘다.

이번 뮤지컬은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널리 알려진 최낙희와 현철호, 한정현, 탤런트 이주화와 허길자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또한 극본을 쓴 탤런트 허비치와 연출 홍민우, 서울예술단의 ‘태풍’으로 한국뮤지컬 안무상을 수상한 박일규, ‘난타’ ‘점프’ 등의 무대를 제작했던 스테이지 원 등 국내최고의 스텝들이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구는 지난해 10월 국내의 저명한 역사학자와 문화인들이 참여해 ‘동북아시아 영토분쟁의 현안과 대응방안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이번 공연의 참의미를 모색한 바 있다.
아울러 공연기간 중 공연장내 전시장과 극장 로비 전 공간을 활용해 미술가 노숙경 화백의 삼족오전을 동시에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8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며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구 관계자는 “아시아 인 러브 판판판 뮤지컬은 한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상황과 주변국들의 역사왜곡 사실들을 은유적으로 풍자하여 재미있고 신나는 뮤지컬로 승화시켜 충만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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