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에 ‘양천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1 2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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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서울시 건강증진사업 평가 ‘절주부문’ 절주관련 교육, 홍보 활성화 인정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안승일)가 2006년 서울시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절주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는 그동안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보급 및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절주사업은 과거에 비해 미흡했던 절주 관련 교육 및 홍보사업을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폭넓게 시도해 지난해부터 활성화시켰으며, 사업의 기반이 조성된 것으로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구의 건강증진사업은 지난 1995년 국민건강증진법 제정을 시작으로 생활양식의 변화를 통한 건강증진을 추구하는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추진해 금연·절주·영양·운동 등 4개 분야로 건강증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건강증진팀을 구성하고 사업을 추진, 자원봉사 인력과 민간단체 등 지역사회 자원을 적절하게 활용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건강증진사업 추진결과 교육과 홍보에서 목표대비 200%를 초과달성, 영양사업은 생애주기별 및 취약계층 사업 중심으로 활성화했으며, 운동사업은 교육과 홍보 직접서비스 제공과 각종 운동교실 운영을 해왔다.

구의 건강증진사업의 각 분야별 추진 사업을 보면 금연사업은 교육사업, 환경조성사업, 홍보사업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양천문화회관 전시실 등을 활용한 영·유아 흡연예방교육, 초·중·고 금연교육 지원, 6개 전·의경 중대 순회 금연교육 및 100인 이상 사업장 26곳에 이동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

절주사업은 청소년 지킴이 운영단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주민대상 절주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소방서, 전·의경부대원, 고혈압·당뇨환자들 등을 대상으로 절주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경로당 및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미치는 알코올 남용의 결과 및 개인별상담을 통해 절주 운동을 전개했다.

운동사업은 아기 마사지교실 및 출산준비교실 등을 통한 영·유아 운동관리사업과 양천근린공원에서 운영하던 웰빙파워워킹 운동교실을 신월동 오솔길 공원 등 5곳으로 확대해 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양사업은 건강생활실천 영양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해 주민들의 체중관리 사업으로 비만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2007년에도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생활실천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구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개인의 건강증진과 가족의 행복증진, 건강도시 양천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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