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공영주차장 신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1 2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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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총 174면 내달 15일 주민에 개방 광진구(구청장 정송학)의 맛의 거리(味街路)로 유명한 구의동에 공영주차장이 건립됨에 따라 이 일대 주차문제 해결은 물론 특화거리 활성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21일 오후 정송학 구청장, 이창비 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의동 243의78번지에서 준공식을 가진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948.39㎡(286평) 규모로 총 174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다.

오는 3월15일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주민개방에 들어가는 공영주차장은 지난해 8월부터 72억3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 지하 1층, 지상 7층의 철골조 입체기계식 주차장으로 탄생했다.

공영주차장의 시설공사에 사용된 자재와 특수공법은 기존 콘크리트보다 차량 충격에 대한 흡입성이 양호한 철골조를, 인접 주택가쪽 소음 차단을 위해 주차장건물 좌·우측 방음벽을 알루미늄 판넬을 시공했다.

최고의 선진시설로 만들어진 기계식 주차기, 구의 상징적 이미지와 도시미관을 고려한 유리마감재, 쾌적한 주차공간을 위한 환기구 등을 갖춘 최신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구는 노유동 로데오·중곡동 가구거리와 더불어 구의 특화거리의 하나인 구의동에 주차공간이 들어섬에 따라 인근 주민은 물론 맛의 거리 이용 고객 유치와 방문차량에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정송학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주택가의 주차난해소 뿐만 아니라 구의동 맛의 거리를 찾는 방문차량과 상인들의 주차이용편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게 되었다”면서 “주차장은 단순히 차를 주차하는 공간에서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써 시설뿐만 아니라 운영과 서비스 주민만족에서도 최고라 평가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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