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동작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0 19: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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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주관 2006년 건강가정지원센터 평가 ‘세잎 한가정 맞춤형 서비스’등 우수 평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1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15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대한 2006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를 수상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수상이 결정된 이번 평가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추진체계와 사업실적 등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세 잎 한가정’ 프로그램이 수범사례로 선정되는 등 사업수행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다.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 가정에 자녀학습과 가사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둔 ‘세 잎 한가정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를 이용한 가정봉사원과 학습도우미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사례관리방식을 도입, 상담·교육·문화 활동과 입체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도 실적을 보면, 센터는 동작자원봉사은행 소속의 봉사원에게 가정봉사원 기초양성교육 및 심화교육을 실시해 21명의 가정봉사원을 파견했다. 또 자녀의 학습지원을 위해서 지역내 중앙대 등의 대학생을 모집, 별도의 교육을 거친 51명의 대학생을 학습도우미로 파견했으며, 한부모 가정과 이들을 관리할 모니터요원 13명도 별도 교육을 거친 후 파견해 1회 2~3시간 정도 해당 가정에서 활동하고 있다.

센터는 2005년 7월 개소 후 각종 가족문제를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역내 중앙대학교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으며 유기적인 협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당동 간선도로변에 위치한 센터는 동작보건소 분소 건물내에 설치돼 주민들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이용자의 익명성 보호에도 적정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김양희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전국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어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중앙대학교와 동작구의 적극적인 지원이 좋은 결과를 낳은 만큼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차별화 되고 특성화 된 업무 추진을 위해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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