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매출 소폭 신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20 1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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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와인등 선물세트 5% 증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올 설날은 소비 심리가 위축,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전년 대비 설날 행사기간(D-14) 전체 매출이 4.5%로 소폭 신장했으며, 선물세트도 5% 신장세를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올 설 선물세트의 경우 선물 세트의 구매 수는 증가했으나, 구매 단가가 10만원대로 하락하면서 전체적인 매출이 소폭 신장세를 보였다.

이 중 한라봉과 강진맥우 프레쉬세트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얻으면서 청과와 정육이 각각 5%, 4.1% 신장세를 보였으며, 최근 웰빙 트렌드와 함께 인기 선물 세트로 부각되고 있는 와인선물세트가 호조를 띠면서 주류도 5.3% 증가했다.
반면 중.저가대의 선물 세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고가의 굴비와 수삼 등의 고가 선물세트 매출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상품보다는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선물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상품권 매출의 경우 전년 설 대비 9.5% 신장 했다.

이번 설에도 예년과 비슷하게 10만원 권 상품권이 전체 매출의 80%가량을 차지했으며, 고액 상품권보다는 10만원 권 상품권 여러 장으로 선물하시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30만원, 50만원 권의 고액 상품권은 약 5%의 매출을 차지했다.

이 밖에, 기업체보다는 개인이 접수하는 건수가 70%정도를 차지, 개인 고객이 배송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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