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 ‘강사풀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5 1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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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수준높은 강사 확보해 원활한 공급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26일부터 주민자치센터 강사풀(POOL)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강사풀(POOL)제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사 확보와 안정적 공급으로 프로그램 발전과 자치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3~4월에 집중모집하고 구에서 프로그램별, 분야별로 DB를 구축해 관리, 20개 주민자치센터에서 강사요청시 우선 추천하게 된다.

이는 올해 들어 프로그램분야와 일반운영분야 등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자 지역특성에 기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문화 기반확립분야,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및 기능 강화분야, 홍보 강화분야, 행·재정 지원분야 등 4개분야 23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이밖에도 권역별로 다문화(외국인)와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해 한국어강좌, 취미·생활체육 등 문화프로그램 운영, 중랑지역 투어 등 권역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프로그램 권역화 운영은 각 5개 주민자치센터별로 통합해 4개권역을 설정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실무협의체를 구성,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교류, 조정과 협의를 통해 중복, 적자 프로그램을 통합함으로써 프로그램 내실화뿐 아니라 재정자립까지도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2월 중에 각 4개권역에서 1차 권역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특화프로그램도 개발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지역주민이 ‘주민자치’라는 의미를 알게 하고, 주민이 쉽게 접할 수 있고 다함께 참여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특히 주민들의 자주적인 참여확대를 통한 운영을 내실화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490-3453)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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