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이웃에 떡국 대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5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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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성동구지회 민족 최대의 명절을 설을 앞두고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20개 동에서 따뜻한 떡국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15일 구는 지난 14일 새마을 성동구지회 주관으로 각 동사무소 및 일부 지정장소에서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00여명의 노인 및 장애인이 참석해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움츠렸던 마음을 녹이고 이웃들과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떡국잔치에서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설음식을 마련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이 전달됐으며 설선물도 함께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녀회원은 “따끈한 떡국을 먹는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이 잊혀지질 않는다”며 “모두들 작은 온정을 실천해 그늘진 이웃들의 얼굴이 활짝 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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