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개선공사 오는 20일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5 18: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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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율곡로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앞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상습적으로 교통이 정체되고 교통사고가 잦은 율곡로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앞의 도로구조개선공사를 오는 20일 준공한다.

15일 구는 이 지역 도로형태가 낙타등처럼 생겨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교통사고가 빈번해 총 20억을 들여 지난해 6월부터 공사를 시작, 9개월에 걸쳐 교통환경 구조개선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교통사고 예방 및 80~100m의 시거확보를 위해 흙깎기 6928㎥, 흙쌓기 289㎥, 옹벽설치 H=2.5~4.5m L=68m, 아스콘포장 84a의 공사시행으로 종단선형을 조정해 시인성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도로개선으로 인한 차량주행속도 또한 당초 40km 미만에서 60km 이상으로 향상돼 교통정체가 많이 개선된다.

종로56가동에 거주하는 주민 신의균(80)씨는 “이 지역에 30년 이상 살아오면서 너무 많은 교통사고를 보아오다 이번공사의 준공으로 인해 교통사고 예방 등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지역 율곡로는 최근 7개월간 사망 2명과 중상 25명, 경상 45명의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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