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기증받은 교복을 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동작구 청소년 교복내리사랑 장터’를 오는 21, 22일 구청 대강당(5층)에서 개설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내 중·고교 졸업생이나 옷이 작아져 못 입게 된 학생으로 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세탁과 다람질 비용인 1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크기가 맞지 않는 교복은 다른 교복으로 무료 맞교환 할 수 있으며 참고서, 체육복, 가방 등도 200원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물품 기증이나 접수는 15일까지 각 동사무소 및 구청 가정복지과에서 받고 있으며, 접수 시 행사장에서 접수품에 상당하는 물건과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을 교부받게 된다.
한편 ‘동작구 청소년 교복내리사랑 장터’의 수익금은 전액 지역내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비싼 교복문제로 각 가정에 경제적 부담이 큰 만큼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가계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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