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집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의약품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폐의약품 수거운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고온 소각 처리해야 유해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되지 않으므로 분리수거 후 제대로 된 처리 시설에서 안전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폐의약품의 위해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사용하지 않은 약들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려지거나 하수도를 통해 생활하수와 혼합 배출돼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인체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하고 있다.
구는 폐의약품의 위험성을 주민에게 홍보하고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처리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먼저 2월 중으로 각 동사무소 및 구청 등 25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3월부터 폐의약품 분리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렇게 수거된 폐의약품은 강서의제21시민실천단과 합동으로 월 2회 순회 수거해 사업장폐기물 소각처리 허가업체를 선정 안전하게 소각처리하게 된다.
또한 폐의약품 분리수거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3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마다 화곡역과 발산역, 까치산역, 하이웨이 주유소 등 4곳에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홍보 캠페인에는 녹색강서환경감시단, 강서구주부환경연합회 등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분리수거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서의제21시민실천단과 함께 수거한 폐의약품에 대한 성상별 배출량을 계량해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량의 기초 자료를 확보, 추후 환경부에서 시행할 폐의약품 분리수거에 대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가 폐의약품 수거와 관련, 일회적인 캠페인을 벌인 사례는 있으나 이처럼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특수사업으로 추진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폐의약품 수거운동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의 (2657-8615)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