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 옹벽·공사장등 일제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3 1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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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해빙기 맞아 140곳 4월까지 실시 겨울동안 강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결빙된 곳이 녹으면서 공사장 등의 붕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를 해빙기안전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이같은 붕괴위험이 있는 건설공사장, 축대·옹벽, 가스시설 등 140곳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제점검에는 건축·토목분야 교수와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안전봉사자 등 9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붕괴 및 침하 등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 긴급조치 및 장ㆍ단기 계획 등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주변에서 불안전 요인 발견시 구 치수방재과(2104-2182)를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

앞서 구는 봄철을 대비해 냄새가 심한 간·지선도로의 빗물받이에 악취 방지용 뚜껑 480개와 빗물받이 1532곳에 섞여있는 오물을 정비했으며 이를 점차적으로 구 전지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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