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택시 이용하면 세금 줄어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3 1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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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기업등에 권장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최근 지역내 관공서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업무택시제 실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업무택시제는 콜센터와 택시의 호출, 이용방법, 결재방법 등에 관해 약정한 후 업무출장시 승용차대신 콜택시를 이용하는 것이다.

구는 업무택시를 이용하면 “국가적으로는 승용차 사용이 줄어들어 대기오염과 교통혼잡이 완화된다. 기업 입장에서도 주차 문제 해결, 차량구입비, 유류비 절감, 기사채용에 따른 인건비 절감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택시를 이용하는 기업이 구청에 신청하면 이용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30%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감면율은 월간 업무택시 이용률에 따라 결정하며, 최고 90%이상 이용시 30%를 감면해주며, 10%만 이용해도 5%의 감면해택을 받을 수 있다. 종사원보다 방문자가 많은 시설(대형판매시설, 관람집회시설)은 고객을 대상으로 업무택시 승차권을 지급하는 경우, 감면혜택이 인정된다.

업무택시를 시행하고자 하는 관공서나 기업체에서는 서울시내에 있는 7곳의 콜택시 회사 중 1곳 이상과 이용계약을 체결한 후 사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콜센터에 호출한 후 배차된 택시를 이용하고 택시요금에 확인서명을 하면 기업체에서 콜센터에 요금을 지불하게 되며 계약시 지급받은 I.D 카드를 사용한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많은 업체가 업무택시제를 적극 활용해 많은 혜택을 받고 아울러 맑은 대기가 오염되지 않도록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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