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2-12 19: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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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서 내일 열어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설을 앞두고 14일 구청 앞 광장에서 자매결연도시와 지역내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서는 구 자매도시인 나주시, 제천시, 춘천시, 음성군, 당진군 등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남해군, 여수시, 군산시, 완도군 등에서 생산한 각종 수산물과 지역특산물, 제수용품을 비롯해 지역내 우수중소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나주배, 제천사과, 남해멸치, 여수갓김치 등은 해마다 구민들에게 호응이 좋은 편이며, 춘천시에서는 양봉, 더덕 등 건상식품과 춘천닭갈비도 판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도·농 주민간의 화합을 이루는 장이 됨은 물론 신선하고 질 좋은 우리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검소하고 즐거운 명절보내기 분위기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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